여름방학 가출대작전

안내사항
투표기간 8월 16일(금) 09:00 ~ 8월 20일(화) 18:00
투표방법 20편의 작품 감상 후 1일 최대 3개 작품 투표 가능합니다.
심사반영 본선 진출 작품 20편 중 온라인 투표(20%) + 전문가 심사(80%)를 통하여 최종 수상작이 결정됩니다.
문  의  처 서귀포시청 관광진흥과 064-760-2653

여름방학 가출대작전

작품명 : 여름방학 가출대작전

기획의도

#1 서귀포시 서홍동 솜반천 앞을 지나가던 중, 교복을 입은 아이들 네 명을 보았습니다. “오늘 학원 가기 싫다. 그냥 저기서 물장난이나 하면서 놀면 안 되냐”라고 말하는 아이A. 옆에 아이B가 그러면 집에 가서 무척 혼날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C는 학원 두 개 더 가야한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은 물가 옆으로 잠깐 내려갔다가, 바로 그들의 목적지로 떠났습니다.

#2 육지로 진학하기 전까지는 우리 서귀포시가 이렇게나 멋진 곳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이 아름다움을, 더 어린 시절부터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 두 가지 생각을 엮어, <여름방학 가출대작전>이라는 짧은 스토리를 기획하였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여름 방학에 학원이 갇히는 것이 아닌, 우리 서귀포시의 명소를 돌아다니는 이야기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유명한 서귀포시의 관광지들, 아이들 선호 장소, 배경이 멋진 현지인 추천지들을 하나하나 밟는 초등학생 3명의 모습을 통해 재미와 의미 모두 전달하려고 합니다.

작품설명

누구나 한번쯤은 설렘을 안고 기다리던 순간 <여름 방학>
초등학교 5학년인 범경, 여은, 예은 세친구도 애타게 여름방학을 기다려 왔습니다. 선생님의 방학 안내가 끝나자마자, 아이들은 유난히 밝은 미소로 집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어머니가 짜놓은 빡빡한 여름방학 계획표입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국어, 영어, 수학 공부와 피아노 학원 등이 가득한 계획표... 설렘만큼 아이들의 실망도 무척 큽니다. 기다리던 여름 방학을 이렇게 마냥 흘려보낼 수는 없기에, 세 친구는 몰래 그들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여행계획을 짜고 떠납니다. 어린 시절 가본 큰 다리도 건너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가 봅니다. 담임선생님이 추천해준 오름도 올라가 보고, 너무나 먹고 싶던 햄버거와 버블티도 직접 주문합니다. 갑자기 오는 비를 맞으면서도 아이들은 과감하게 여행의 순간들을 만끽합니다. 여행 속에서 아이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조금씩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해가 저물 때쯤 아이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머릿속에 영원히 기억될 여행을 추억합니다. 그들이 태어나고 자라온 서귀포시에서의 한 여름날 꿈같던 순간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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