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A CAR

안내사항
투표기간 8월 16일(금) 09:00 ~ 8월 20일(화) 18:00
투표방법 20편의 작품 감상 후 1일 최대 3개 작품 투표 가능합니다.
심사반영 본선 진출 작품 20편 중 온라인 투표(20%) + 전문가 심사(80%)를 통하여 최종 수상작이 결정됩니다.
문  의  처 서귀포시청 관광진흥과 064-760-2653

I WAS A CAR

작품명 : I WAS A CAR

기획의도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의 작년 작들을 살펴보니 대부분이 풍경을 나열하는 형식의 영상들이 주를 이루었다. 물론 서귀포는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고 풍경들과 명소들만 보여줘도 영상을 다 채우고도 남는다. 그러나 계속해서 반복된 그림을 보다 보면 식상해지기 마련이다. 그러한 영상들을 한편한편 볼수록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다. 이러한 영상들의 문제점은 스토리의 부재에 있다고 생각한다. 흡입력과 몰입감을 높여주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 관광 영상을 제작한다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서귀포에 다가기가 편할 것이라 기대한다.

작품설명

육지에 사는 남자와 장거리 연애를 하는 서귀포 여자가 있다. 그녀는 생일날 이별통보를 받는다. 일방적인 통보에 그녀는 그와의 추억이 있는 물건들을 정리한다. 옛날 사진을 보며 실제보다 미화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모든 것을 정리한 그녀는 박스를 들고 나간다. 클린하우스 앞에서 그녀는 멈춰 선다. 버릴 생각만 했지 분리수거는 생각지도 못 한 것이다. 그때 제주도 도착했다는 그의 문자, 그는 그녀에게 서프라이즈를 한 것이었다. 그녀는 화가 나서 박스를 발로 차 버린다.
I WAS A CAR라는 인터넷 용어가 있다. 직역하면 나는 차였다. 자동차를 뜻하는 CAR 이지만 「차였다」로 전환되며 한국식으로 이별을 뜻하게 되는 것이다. 동일한 제목의 곡이 발매된 적도 있다. 이 작품은 I WAS A CAR라는 표현을 빌려 연인의 이별을 고리타분하지 않게 전달한다. 마지막에 여주인공에게 발로 차이게 되는 박스가 나오면서 의미는 확대되고 차별성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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